스톡홀름 상과대학 학생 100여 명 식중독… 닭 요리가 원인 지목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상과대학(Handelshögskolan)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초 베스테르비크(Västervik)에서 진행된 연례 수학여행 중 다수의 학생이 급성 식중독 증상을 보였습니다.

학생들은 스톡홀름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주로 설사와 복통을 호소했으며, 총 100명 이상의 학생이 증상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식중독 원인 규명

역학 조사 결과, 토요일 저녁 뷔페에서 제공된 닭 요리가 식중독의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SVT 스몰란드(SVT Småland)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닭 요리가 감염원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식품 검체 및 실험실 분석을 통해 확보되었습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의 가능성

조사 당국은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라는 박테리아가 이번 식중독 발병의 유력한 원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SVT는 이러한 분석이 학생들의 증상, 질병의 지속 기간, 식사 후 발병까지의 시간 등과 잘 일치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식품이 언제, 어떻게 오염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