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 및 고용 지표 부진, 월스트리트 하락세 주도

SVD 보도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가 급격히 상승한 에너지 가격과 예상보다 저조한 고용 지표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했으며, 국제 유가는 2023년 가을 이후 최고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뉴욕 증시 하락세

금요일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들은 다음과 같은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 하락했습니다.
  • 광범위한 S&P 500 지수는 1.3% 떨어졌습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6% 하락했습니다.

주간 전체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3% 하락했으며, S&P 500 지수는 2% 손실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2% 떨어졌습니다.

유가 급등 현황

지난 5일 동안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90.80달러로 35.5% 급등했습니다. 이는 CNBC 보도에 의하면 1983년 통계 집계 시작 이래 가장 큰 주간 상승폭입니다. 현재 유가는 2023년 가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카타르 에너지 장관은 유조선 운송이 원활해지지 않을 경우, 향후 몇 주 안에 원유 가격이 배럴당 15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고용 시장 동향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2월 미국에서는 농업 부문을 제외하고 92,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등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 지표가 나타났습니다.

시장 불안 심리 및 개별 주식

시장 불안감을 측정하는 이른바 '공포 지수'인 빅스(Vix) 지수는 금요일 하루 동안 25.9% 상승하며 시장의 우려를 반영했습니다. 반면, 개별 주식 중에서는 칩 제조업체인 마블 테크놀로지가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분기별 보고서 발표 후 18.2%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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