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첫 투표자, '지갑' 중심 선거 운동에 대한 비판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한 첫 투표자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정치권이 '지갑' 문제에만 집중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첫 투표자의 정치 참여 고민

9월 13일, 47만 2천 명 이상의 신규 유권자가 스웨덴 총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이들은 DN 문화 섹션의 '첫 투표자'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친구와 함께 정치 참여에 대한 무력감을 느끼면서도, 투표하지 않는 것은 비판할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이는 스웨덴 시민으로서 정치적 논의에서 정당성을 잃는 위험을 수반합니다.

금전적 혜택 중심의 선거 공약 비판

글쓴이는 최근 자신에게 도착한 선거 홍보물을 언급하며, 여러 정당이 도시 중산층 여성을 겨냥하여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금전적 혜택을 약속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좌파당(Vänsterpartiet)은 15,000 크로나의 지원금을, 기독교민주당(Kristdemokraterna)은 연금 계좌에 36,900 크로나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글쓴이는 이러한 공약이 진정한 좌파 또는 우파 정책이라기보다는 '용돈 다툼'처럼 느껴진다고 비판합니다. 또한, 최근 25크로나의 전기 요금 지원금을 받은 경험을 통해, 정치권의 정책 결정이 여론 조사 결과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정치적 이상과 현실의 괴리

글쓴이는 14살 때 여성 인권 운동에 관심을 가졌던 자신의 경험을 회상하며, 현재 정치권에서 이러한 '정치적 불꽃'을 찾기 어렵다고 토로합니다. 그는 정치적 이상을 포기하고 금전적 이익만을 좇는 현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러한 '환상 없는 중산층'을 위한 정책이 유권자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글쓴이는 정치적 이상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금전적 혜택도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특히 원조 정책의 1% 목표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작가 소개

알바 헤들룬드(Alva Hedlund)는 2004년 예테보리에서 태어나 말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첫 시집 'Ägt'는 2025년 알베르트 보니에 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