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사민당, 야당 포스터 왜곡 유포 의혹…정치권 논란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사민당) 소속 직원들이 중도당(M)의 선거 포스터를 왜곡하여 소셜 미디어에 유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왜곡된 포스터 유포 정황

지난 목요일, 중도당은 다가오는 총선을 위한 선거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X(구 트위터) 플랫폼에서는 이 포스터들이 왜곡된 메시지와 함께 게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부 왜곡된 포스터에는 "취약한 여성? 당신의 아파트를 내놓으시오" 또는 "노력이 보상받아야 한다 (울프 크리스테르손의 친척이라면)"와 같은 문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민당 직원 연루 의혹 및 비판

이러한 왜곡된 이미지의 제작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사민당에 고용된 여러 인물들이 해당 게시물을 게시하거나 재게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중도당의 카린 엔스트룀(Karin Enström) 의원은 강한 비판의 뜻을 표했습니다. 그녀는 "사민당은 자체적인 트롤 공장을 가지고 있다"고 비난하며, 다음 당 비서 회의에서 이 문제를 사민당 측에 제기하여 행동 강령 준수 여부를 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