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룽에서 회전 관람차에서 여성 추락 사고 발생
늦은 금요일 저녁, 스웨덴 말룽에서 회전 관람차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하여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사고 개요
사고는 말룽에서 열린 댄스밴드 주간 행사 중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 소식을 알렸습니다. 피해 여성은 목과 어깨 부위에 부상을 입었으며, 현장에 구급차가 출동했습니다.
부상 상황
경찰 대변인 한스-예르겐 오슬러는 아프톤블라데트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은 목과 어깨를 다쳤습니다. 쇄골 골절 가능성도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과실치상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사고가 발생한 댄스밴드 주간 행사는 말룽에서 매년 열리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안전 규정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입니다.
Kvinna slungad ur karusell i Malung En kvinna i 20-årsåldern har skadats efter att ha slungats ur en snurrkarusell i Malung, skriver polisen på sin hemsida.Olyckan inträffade sent på fredagskvällen.
Kvinnan skadade nacken och axel i samband med olyckan, och ambulans kallades till platsen.– Hon skadade nacken och axeln.
Eventuellt har hon ett brutet nyckelben, säger polisens presstalesperson Hans-Jörgen Ostler till Aftonbladet.Polisen har upprättat en anmälan om vållande till kroppsskada.
Olyckan skedde i samband med Dansbandsveckan som arrangeras i stad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