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륀äs, '2012년 우승 주역' 복귀로 SM 골드 재도전… 향수는 성공 공식 될까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아이스하키 클럽 브륀äs(Brynäs)가 2012년 SM 골드 우승 당시 주역이었던 야콥 실프베리(Jacob Silfverberg), 요한 라르손(Johan Larsson), 칼레 야른크로크(Calle Järnkrok)를 다시 불러모아 팀의 재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2012년 우승 주역들의 귀환

브륀äs는 2012년 SM 골드 우승을 이끌었던 핵심 선수 세 명을 중심으로 팀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34세의 요한 라르손은 2022-2023 시즌을 앞두고 복귀했으며, 36세가 되는 야콥 실프베리도 2년 뒤 팀에 합류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35세가 되는 칼레 야른크로크까지 복귀하며 2012년 우승 당시의 멤버가 다시 한 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복귀는 브륀äs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향수 마케팅'의 성공 가능성

브륀äs의 스포츠 디렉터 요한 알센(Johan Alcén)은 과거 NHL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선수들과의 관계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방식은 향후 더욱 중요해질 수 있는데, 어린 선수들이 점점 더 일찍 북미로 진출하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스포츠 디렉터들은 NHL 경력을 마친 선수들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새로운 세대 선수들과의 관계를 더욱 세심하게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복귀 선수들의 현실적인 과제

과거 SHL 팀들은 복귀 선수들을 환영해왔습니다. 일부는 즉시 스타로 활약했지만, 다른 일부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그쳤습니다. 특히 북미 리그의 험난한 경기들을 소화하며 몸에 무리가 온 선수들의 경우, 의지는 강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물리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야콥 실프베리는 복귀 후 단 한 경기도 결장하지 않으며 성공적인 복귀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브륀äs의 또 다른 스타 선수인 닉라스 백스트룀(Nicklas Bäckström)은 지난 시즌 복귀 후 부상 문제로 재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복귀 시점은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노련한 선수들이라도 몸 상태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팀의 승리에 기여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복귀전 결과와 향후 전망

칼레 야른크로크의 복귀전이었던 디유르가르덴(Djurgården)과의 연습 경기에서 브륀äs는 1-4로 패배했습니다. 이는 디유르가르덴의 시즌 첫 승리였습니다. 팀 전체적으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야른크로크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브륀äs가 2012년 이후 다시 한번 SM 골드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다만, 팀의 우승을 위해서는 베테랑 선수들에게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 선수들의 활약 또한 필수적입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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