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생 메탄 배출량 증가 우려, 글로벌 감시 시스템 구축 시급

SVD 보도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에 크게 기여하는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의 자연발생 배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효과적인 감시 시스템 부재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메탄: 빠른 온난화 억제 효과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대기 중에서 훨씬 빠르게 사라지므로, 메탄 배출량을 신속하게 줄이면 단기적으로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제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볼린 기후 연구 센터의 구스타브 후겔리우스 교수는 메탄 배출량 감시 연구의 공동 저자로, 이러한 신속한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자연발생 메탄 배출 증가 및 감시의 어려움

  • 인간 활동으로 인한 메탄 배출(예: 석유 및 가스 인프라 누출)은 비교적 비용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 그러나 자연발생 메탄 배출은 세계가 따뜻해짐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 특히 열대 지역의 습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크게 늘고 있으며, 북극의 영구 동토층이 해빙되면서 메탄 배출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현재 이러한 자연발생 배출원에 대한 감시가 매우 미흡한 실정입니다.

글로벌 메탄 관측 시스템의 필요성

  • 연구자들은 자연 및 인위적 배출원 모두에서 메탄 배출을 더 잘 감지하고 식별하기 위해 글로벌 메탄 관측 시스템 구축을 제안합니다.
  • 새로운 위성 기술이 대기 감시를 개선할 수 있지만, 수백만 제곱킬로미터에 걸쳐 발생하는 습지 및 해빙 영구 동토층과 같은 확산성 배출원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상 측정 또한 필수적입니다.
  • 2021년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 기후 회의에서 159개국은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30%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 그러나 후겔리우스 교수는 현재의 불충분한 감시로는 이러한 조치들이 대기 중 변화를 가져왔는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하며, 효과적인 배출량 감축 조치를 검증하고 계획하기 위한 정확한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메탄의 주요 특성

  • 메탄은 지구 온난화에 기여하는 온실가스입니다. 20세기 동안 대기 중 메탄 농도는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 천연가스의 주요 구성 요소이며, 습지나 논과 같이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식물성 물질이 분해될 때 메탄생성균에 의해 생성됩니다.
  • 소와 같은 반추동물도 상당량의 메탄을 배출합니다.
  • 북극의 얼어붙은 해저와 툰드라에는 고압 및 저온에서만 안정적인 다량의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존재합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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