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테르손 총리, 15세 미만 청소년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 추진

DN 보도에 따르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 겸 온건당 대표는 15세 미만 청소년의 틱톡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용을 제한하는 명확한 연령 제한 도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시스템볼라겟의 20세 연령 확인 절차만큼 안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 도입 추진

스웨덴 정부는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 도입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 조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6월에 첫 번째 중간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온건당은 이미 15세 연령 제한 도입을 확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15세가 적절한 연령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연령 제한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와 같은 주요 플랫폼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총리는 밝혔습니다. 그는 유럽 전역에서 유사한 법률이 제정될수록 더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럽 전반의 유사 움직임

소셜 미디어 연령 제한 문제는 현재 많은 국가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호주와 말레이시아는 최근 16세 연령 제한을 도입했으며, 프랑스는 15세 연령 제한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유럽연합(EU) 차원에서도 활발히 논의되고 있습니다. 스웨덴 내에서도 사회민주당, 기독민주당, 자유당은 이미 15세 연령 제한 도입에 찬성 입장을 표명했으며, 중앙당 또한 연령 제한 도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령 확인 및 개인 정보 보호 과제

가장 큰 과제는 미성년자가 플랫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연령을 신뢰성 있게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답변은 없었으나, 시스템의 신뢰성이 매우 중요하며 쉽게 우회할 수 있다면 무의미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는 연령 확인 과정에서 개인 정보 보호 측면이 유지되어야 하며, 연령을 확인한 후에도 익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모들의 합의 중요성 강조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이러한 연령 제한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해결책 외에도 스웨덴 부모들 사이의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모든 십대들이 이러한 변화를 반길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으므로, 성인 사회 내에서 어느 정도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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