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솔렌투나, 2027년부터 모든 소각로 전기차로 전환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솔렌투나(Sollentuna) 지역에서 2027년부터 모든 소각로(쓰레기 수거 차량)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소각로 전기차 전환 배경

솔렌투나 지역의 소각로 수거 사업을 담당해 온 계약업체 '베르디스(Verdis)'와의 계약이 올 가을 만료됨에 따라, 솔렌투나 에너지 및 환경(Seom)은 새로운 입찰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Seom은 모든 신규 소각로 차량에 전기 구동을 요구하는 조건을 포함시켰다.

솔렌투나의 선도적 역할

일부 지자체는 개별 차량 또는 소수의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데 그치고 있지만, 솔렌투나 지역은 이번 입찰 요구사항을 통해 스웨덴 내에서 선도적으로 단기간에 전체 소각로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

전기차 전환의 이점

  • 기후 발자국 감소: Seom의 요르겐 오스틀레르(Jörgen Austler) 사장은 소각로 차량이 운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차량 중 하나이므로, 전기 구동으로의 전환은 즉각적인 기후 발자국 감소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 비용 안정성: 새로운 전기 소각로 차량은 기존 차량 대비 눈에 띄는 비용 증가가 없으며, 자체적으로 전기 비용을 부담함으로써 연료 가격 변동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다.
  • 운행 특성 적합성: 소각로 차량은 비교적 짧은 거리를 운행하고 자주 정차하며, 운행 종료 후 동일한 장소로 돌아와 충전할 수 있어 전기 구동에 특히 적합하다. 또한, 차량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회수하여 배터리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 소음 감소 및 환경 개선: 환경 및 기후 위원회 의장 요나스 리델(Jonas Riedel)은 전기 소각로 차량으로의 전환이 지속 가능한 솔렌투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소음 감소 효과 또한 기대된다.

새로운 사업자 선정

기존에 솔렌투나 지역의 소각로 수거를 담당했던 베르디스(Verdis)를 대신하여, 이번 입찰에서는 '노르디스크 아테르빈닝 서비스(Nordisk Återvinning Service AB)'가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향후 계획

2027년 연초까지 로테브로(Rotebro)에 충전 스테이션이 완비될 예정이며, 이곳에서 전체 소각로 차량의 충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2027년 상반기 중으로 첫 전기 소각로 차량이 운행을 시작하며, 같은 해 봄까지 모든 차량 교체가 완료될 계획이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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