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축구 3부 리그 팀, 2부 리그 승격 위한 플레이오프 경기서 관중 소요 사태 우려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3부 리그 팀인 한비켄 SK(Hanvikens SK)가 2부 리그 승격을 위한 마지막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관중 소요 사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관중 소요 사태 발생 가능성

한비켄 SK는 현재 2부 리그 승격의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상대 팀은 시리아 FC(Syrianska FC)로, 이 팀의 서포터들로 인한 소요 사태 발생 위험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시리아 FC가 2부 리그 마지막 정규 시즌 경기를 치렀을 당시, 경기장에서 관중 소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경찰 인력이 배치되었으나, 추가 인력 요청이 있었습니다. 경기 중 보조 심판을 향해 물건이 투척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일부 서포터들의 질서 문란 행위와 불꽃놀이, 폭음기 사용 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지원을 나갈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역할과 규모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경찰은 이번 행사의 주된 책임은 주최 측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 시리아 FC의 경기에서는 승부 조작 의혹도 제기되었으나, 이번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그러한 의혹은 없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인근 시설 폐쇄 및 교통 통제

이번 축구 경기가 열리는 트롤베켄스 IP(Trollbäckens IP) 인근의 폰타나할렌(Fontanahallen) 빙상장은 경기 당일인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폐쇄될 예정입니다. 이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교통 혼잡 및 안전 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로 인해 해당 빙상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한비켄 하키(Tyresö Hanviken hockey)의 유소년 훈련은 취소되었습니다. 타이레소(Tyresö) 시의 안전 책임자는 "지역 내 물류 문제와 응급 차량 접근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키 클럽 회장 또한 이번 결정이 시즌 중 한 시간 정도의 훈련 취소일 뿐이며, 주차 공간 부족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오히려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및 승격 전망

한비켄 SK는 3부 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시리아 FC는 2부 리그에서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2부 리그 승격을 위한 마지막 플레이오프 2차전 중 첫 번째 경기입니다. 두 번째 경기는 11월 1일 소더텔리에(Södertälje)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비켄 SK의 코치 겸 스포츠 책임자는 "우리는 축구 경기를 할 뿐이며, 다른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처리할 것"이라며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팀은 일반적인 경기보다 더 많은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경기 운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