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뤼크셀레, 학교 총기 위협 신고로 경찰 투입… 학생 대피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뤼크셀레의 탄네베리 학교(Tannbergsskolan)에서 23일 오후, 총기 위협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하고 학생들의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개요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 55분경 탄네베리 학교와 관련하여 신고를 접수했으며, 오후 1시 8분경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내용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학교 일부 구역을 통제하고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3시경 경찰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용의자 검거 또는 부상자는 없으며, 학교 내에서 별다른 사건이 발생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신고 내용 및 수색 작업

경찰은 신고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지 언론인 베스테르보텐스쿠리렌(Västerbottens-Kuriren)과 P4 베스테르보텐(P4 Västerbotten)은 목격자들이 무기처럼 보이는 물체를 소지한 인물을 봤다는 신고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 대변인 엘린 안데르손(Elin Andersson)은 해당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 30분경부터 일부 학생들의 등교가 재개되었으며, 오후 3시 기준 경찰은 학교 주변 지역에 대한 수색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드론을 이용한 수색 작업도 병행했습니다.

인근 학교 및 주민 당부사항

이와 함께 인근에 위치한 쇠데르말름 학교(Södermalmskolan, F-6) 역시 안전 확보를 위해 통제되었습니다. 뤼크셀레 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확인되지 않은 사건 관련 정보를 유포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데르손 대변인은 뤼크셀레가 큰 도시가 아니기에 사건 발생 시 소문이 퍼지기 쉽다며, 현재까지 아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강조하고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지 말 것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시의 위기관리팀은 이날 오후 회의를 가졌습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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