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교정청, 발렌투나 스통베리아 저택 교도소 전환 계획 철회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교정청(Kriminalvården)이 발렌투나(Vallentuna)에 위치한 스통베리아(Stångberga) 저택을 새로운 교도소로 전환하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당초 교정청은 이 저택을 140명 수용 규모의 개방형 교도소로 만들고 65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었으며, 올해 안에 개소를 목표로 했습니다.

계획 철회 배경

교정청은 1년 전 스통베리아 저택을 교도소로 활용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최근 해당 부지가 예기치 않게 매물로 나오면서 계획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교정청 부동산 부서의 빅토리아 뤼드홀름(Viktoria Rydholm) 단위 관리자는 다른 대안을 모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프로젝트가 장기화될 위험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교정청은 건축 허가 및 관련 항소 절차로 인해 교도소 개설이 지연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주요 철회 사유

현재 스통베리아 저택의 시설은 교도소 운영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도 철회 결정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뤼드홀름 관리자는 해당 건물이 대부분 주거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기 계획했던 약 100명의 수감자를 수용하기에도 규모가 작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수용 인원을 늘리려면 추가적인 직업 활동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교정청은 발렌투나 내 다른 부지를 검토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화가 진행된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부동산 현황 및 향후 전망

1939년에 지어져 1998년과 2015년에 증축된 스통베리아 저택은 현재 스텐후스 파스티게테르(Stenhus Fastigheter)가 소유하고 있으며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잠재적 구매자였던 예스에르 파스티게테르(JSR Fastigheter)는 교정청이 새로운 임차인이 되는 것을 조건으로 매입을 추진했으나, 교정청의 계획 철회로 인해 이 조건부 매입도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웨덴 교정청은 향후 몇 년간 더 많은 수용 시설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 여러 예비 연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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