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지역 정신건강 서비스 입찰 재조사 결정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지역 정신건강 서비스 입찰 과정에 대한 재조사가 실시됩니다. 이번 조사는 2023년에 진행된 입찰의 평가 방식, 추가 지급된 예산, 그리고 운영 개시 과정 전반을 외부 컨설턴트가 검토할 예정입니다.

입찰 과정의 문제점

해당 입찰은 최저가 입찰 방식을 채택하여 특정 의료 기업들을 선정했습니다. 이 방식은 보수 야당과 좌파당(Vänsterpartiet)으로부터 초기부터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2025년 가을 운영 개시 이후, 계약된 낮은 수가로 인해 인력 감축 및 의료 서비스 질 저하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추가 예산 지급 및 법적 논란

최근 다겐스 니헤터(Dagens Nyheter) 보도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입찰에서 선정된 의료 기업인 프리마(Prima)와 웸인드(Wemind)에 1,900만 크로나의 추가 예산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존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였던 알레리스(Aleris)는 이러한 추가 지급이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조사 범위 및 정치권 반응

이번 재조사는 추가 예산 지급의 적법성, 입찰 평가 방식, 그리고 운영 초기 단계의 문제점 등을 포함합니다. 앞서 실시된 별도의 조사에서도 의료 서비스 자체의 여러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습니다.

기독민주당(Kristdemokraterna)과 좌파당(Vänsterpartiet)은 프리마 및 웸인드와의 계약 즉시 해지를 요구했으나, 이는 다수결에 의해 부결되었습니다.

좌파당의 하난 달바크(Hannah Dahlbäck)는 "환자와 직원들에게 모욕적인 일"이라며, 민간 의료 제공업체에 대한 신뢰가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신건강위원회 위원장인 산드라 이바노비치 루빈(Sandra Ivanovic Rubin, 녹색당)은 문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향후 계약 해지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