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빈스타 지역의 상점 주인 아쉬(Ash)와 카리네(Karine) 부부가 폭행, 모욕, 협박 등 17건의 경찰 신고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경찰과 사회복지청의 미온적인 대처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및 피해 상황
- 아쉬와 카리네 부부는 17건의 경찰 신고를 했으나, 피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이들은 감시 카메라 영상에 찍힌 가해 청소년들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 학교와 협력했습니다.
- 파악된 청소년 대부분은 빈스타 서부 초등학교 등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학교 측 입장 및 조치
- 빈스타 서부 초등학교의 수산나 프란젠(Susanna Franzén) 교장은 해당 사안에 대해 이전에는 전혀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학교 측은 관련 학생들과 보호자들을 개별적으로 또는 그룹으로 만나 대화하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회복지청에 우려 신고(orosanmälningar)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프란젠 교장은 학교, 사회, 보호자 모두가 함께 실패한 것이며, 특히 일부 학부모들이 학교의 우려 표명에 대해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경찰 및 지자체 반응
- 헤셀비-벨링비(Hässelby-Vällingby) 지역의 경찰관 알렉산르 올손(Alexander Olsson)은 상인들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계속해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를 통해 경찰은 필요한 지원과 안전 조치를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올손은 지역구 및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이번 문제에 대해서도 향후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헤셀비-벨링비 지역의 안전 책임자인 카타리나 클로케루드(Catarina Klockerud)는 지난주에야 이 사실을 인지했으며, 현재 상점 측과 대화를 시작하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내 소매업 범죄 현황
- 스웨덴 상공회의소(Svensk Handel)의 2026년 1분기 안전 조사에 따르면, 스웨덴 전체 상점의 46%가 범죄나 위협적인 행동에 노출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 이는 2025년 동기 대비 12%p 증가한 수치입니다.
- 절도가 가장 흔한 범죄 유형으로 나타났으며, 많은 회원사들은 결과가 미미하다는 인식 때문에 절도 신고를 무의미하게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