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여성, 도난 유모차 되찾으려다 차량에 치여

Mitti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8일 스웨덴 브롬마(Bromma)에서 16,000크로나(약 200만원) 상당의 유모차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부부는 같은 날 집 근처에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자신들의 유모차를 발견했습니다.

사건 경위

여성은 승합차로 향하던 남성을 발견하고 차량 문을 막아섰으나, 남성에 의해 밀쳐졌습니다. 이에 여성은 차량 앞으로 이동해 다시 저지하려 했습니다. 남성이 차량을 출발시키자 여성은 차량 보닛 위로 올라탔고, 남성은 여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급가속과 급정거를 반복했습니다.

유모차 회수 및 남성의 반응

결국 남성은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 뒤에 멈춰 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성의 진술에 따르면, 남성은 신호가 바뀐 후 유모차를 여성에게 던지며 "이건 네 것도 아니야"라고 말한 뒤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피고인의 주장 및 판결

사건 이후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유모차를 훔치지 않았으며, 자신은 운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스톡홀름 솔나 지방법원(Solna tingsrätt)은 남성에게 절도 및 미수 중상해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남성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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