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로페트, 이례적 중도 포기 속 주최 측 '카풀 부탁' 요청

올해 바살로페트 스키 마라톤에서 이례적으로 많은 참가자가 중도 포기하고 있으며, 우승자의 기록 또한 작년보다 크게 늦어지는 등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참가자들에게 카풀을 요청하는 이례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례적인 난이도와 중도 포기 속출

올해 바살로페트에는 13,000명의 스키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들에게는 유난히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승자인 오스카르 카르딘 선수는 작년 우승자보다 45분이나 늦은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많은 참가자가 경기를 중도에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최 측의 이례적인 요청

주최 측은 공식 메시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요청했습니다.

“자리가 있다면, 부디 차를 채워주십시오.”

이는 많은 중도 포기자가 발생하면서 교통 및 수송에 어려움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눈 덮인 출발과 고된 여정

총 13,358명의 스키 선수가 토요일 아침 8시, 눈이 내리는 셀렌에서 출발했습니다. 출발 당시의 사진들을 보면 참가자들이 눈 속을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헤쳐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SVT의 해설자는 TV 중계에서 “오늘은 많은 정신력이 요구될 것입니다”라고 언급하며 경기의 어려움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