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노르툴스 거리, 40개 창고 침수… "전쟁터 같았다"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노르툴스 거리(Norrtullsgatan)의 한 건물에서 약 40개의 창고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경위

사고는 7월 초, 스톡홀름 시 산하 상수도 및 폐기물 관리 회사인 스톡홀름 바텐 오흐 아팔(Stockholm Vatten och Avfall)이 해당 거리의 노후된 상수도관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약 100년 된 건물 내부의 수도관이 과거 리모델링 과정에서 잘못 연결되었으나, 회사의 시스템에는 등록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누수가 발생하여 건물 지하의 약 40개 창고가 물에 잠겼습니다.

피해 상황 및 주민 증언

주민 Sören Joelsson은 지하에 내려갔을 때 상황이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엄청난 양의 물이 모든 곳으로 흘러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누수 발견이 늦어져 여러 주민들이 소중한 개인 물품들을 물에 의한 피해로 잃게 되었습니다.

향후 조치 및 보상 논의

침수된 지하 공간은 다시 사용 가능할 정도로 건조해지기까지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스웨덴 주택공사(Svenska Bostäder)의 법무팀은 해당 건물 거주자들이 임대료 할인이나 기타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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