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g 송아지 정강이살 잊고 계산… 120만원 벌금형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테비(Täby) 지역에서 60대 여성이 약 413크로나(한화 약 5만 2천원) 상당의 송아지 정강이살 2kg 포장 상품을 계산하지 않고 마트에서 나섰다가 절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여성은 사건 경위를 인정하면서도 범죄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그녀는 거의 2kg에 달하는 해당 고기 포장 상품이 너무 커서 손으로 들고 다니기 어려워 미리 준비해온 천 가방에 넣었으며, 이후 계산대로 이동하면서 결제를 잊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아툰다 지방법원(Attunda tingsrätt)은 해당 상품의 크기와 가치, 그리고 여성이 예상보다 훨씬 적은 총액을 보고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그녀가 상품의 존재를 잊었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여성은 하루 300크로나(한화 약 3만 8천원)씩 총 40일간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총 12,000크로나(한화 약 152만원)를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 피고인: 60대 여성
  • 혐의: 경미한 절도 (ringa stöld)
  • 사건 발생 장소: 스웨덴 테비(Täby) 지역 마트
  • 절도 물품: 송아지 정강이살 2kg 포장 (가치 413크로나)

법원 판결

  • 판결: 유죄
  • 벌금: 12,000크로나 (일 300크로나 x 40일)
  • 판결 근거: 상품의 크기와 가치, 계산 시 이상 징후 미반응 등을 고려할 때 단순 망각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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