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랄레르나 당대표 신임 투표, 스웨덴 민주당 연정 정책으로 당내 분열 심화

Mitti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리베랄레르나(자유당) 당대표 시모나 모함손에 대한 신임 투표가 진행된 이후, 스웨덴 민주당(스베리예데모크라테르나)과의 미래 연정 가능성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투표는 당대표 유임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대안 후보 없이 모함손 당대표 지지 또는 기권만이 선택지로 제시되었습니다.

리베랄레르나 당대표 신임 투표 및 정책 변화

모함손 당대표에 대한 지지는 스웨덴 민주당을 미래 정부에 포함시키려는 당 지도부의 정책 변경을 간접적으로 승인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전당대회에서 스웨덴 민주당을 정부 구성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던 기존 방침과 상충되는 것이며, 당시 모함손 당대표도 이 결정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지방 정치권의 반응 및 입장

  • 외스테로케르 리트바 엘그 시의원: 외스테로케르 시의회 리베랄레르나 그룹 리더인 리트바 엘그는 이번 과정이 부당하며 많은 당원들이 무시당했다고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민주적 절차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과정이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외스테로케르 마티아스 린도브 시의원: 외스테로케르 시의 마티아스 린도브 리베랄레르나 시의원은 모함손 당대표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모함손 당대표와 당 지도부가 다음 정부에서도 리베랄레르나의 정책적 영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특정 정당에 대한 사전적인 '레드라인' 설정은 비건설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박스홀름 미카엘 바움가르텐 시의원: 박스홀름 시의회 리베랄레르나 그룹 리더인 미카엘 바움가르텐은 투표 전 스웨덴 민주당 정책 변경이 '밀실에서' 이루어졌다가 '폭탄처럼 터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3월 24일 회의 후 박스홀름 리베랄레르나는 당 지도부를 지지하기로 결정했으며, 박스홀름에서는 현직 정치인 중 누구도 사임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방 및 중앙 정치권의 이탈 현황

3월 26일 외스테로케르 리베랄레르나 당원 회의에서는 한 명의 당원이 시의회 선거 후보직을 철회했으나, 주요 인사는 아니었습니다. 리트바 엘그 시의원은 지방 차원에서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며, 지방 의회는 더 독립적이고 정책 중심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스톡홀름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인사들의 이탈이 발생했습니다.

  • 일바 모시스: 리베랄레르나 당 지도부, 당 이사회, 지역 연합 및 발렌투나 시의회 직책 사임.
  • 얀 옌손: 야당 시의원, 리베랄레르나 당 이사회 및 스톡홀름 시 직책 사임.
  • 마리아 라이스네르: 전 당대표, 스톡홀름 지역 의회 후보직 철회.
  • 이사벨 스메드베리-팔름크비스트: 스톡홀름 시 리베랄레르나의 두 번째 주요 인사, 당 탈퇴.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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