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친구 폭행 혐의 50대 남성 기소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노르셰핑 인근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12세 소년의 멱살을 잡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딸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개요

사건은 지난 3월, 스쿨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했습니다. 기소된 남성은 자신의 딸이 '목을 조르는 듯한 행동'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해당 12세 소년의 손목을 잡고 '내 딸이 학교에서 슬프게 집에 돌아오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소년은 두려움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으며, 남성은 현재 경범죄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남성의 주장 및 배경

남성은 사건 전날 딸이 해당 소년으로부터 버스 안전벨트로 목이 졸리는 듯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전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전에도 이 소년이 딸의 목에 스카프를 감거나 새 신발을 망가뜨리는 등 괴롭힘을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성은 학교 측이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목격자 진술 및 혐의

사건 당시 스쿨버스 기사를 포함한 목격자들은 해당 소년이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등 소란스러운 행동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년은 버스 앞자리에 앉도록 조치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목격자들은 남성이 소년에게 보인 행동 역시 문제 삼았습니다. 남성은 사건 발생 사실은 인정하지만, 소리를 지르거나 폭력적이지 않았으며 이후 소년과 악수를 나누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년은 남성의 손길로 인해 붉어짐과 멍이 들었다고 진술했으나, 이는 명확히 입증되지 않아 남성은 폭행 혐의 대신 '모욕죄'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은 남성의 행동이 단순히 짧은 순간의 일이 아닌, 소년을 끌고 가 붙잡고 위협적인 발언을 한 일련의 과정이 '모욕'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향후 재판 전망

검찰은 소년의 과거 행동에 대한 평가는 본 재판에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변호인 없이 재판에 임할 예정이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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