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주류 판매 시간 연장 제안 부결… 환경당 입장 번복에 야당 비판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시 사회복지위원회는 주류 판매 시간 연장 제안을 부결했습니다. 이 제안은 월드컵 기간 동안 임시로 시행되었던 규정을 영구화하려는 시도였습니다. 제안에 찬성한 정당은 온건당(M)과 자유당(L)이었으며, 녹색당(MP)의 지도부 인사가 늦게 도착해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사회민주당(S), 좌파당(V), 스웨덴 민주당(SD), 녹색당(MP)은 반대표를 행사했습니다.

주류 판매 시간 연장 제안 부결

월드컵 기간 동안 시행되었던 임시 주류 판매 규정을 영구화하려는 제안이 스톡홀름 시 사회복지위원회에서 부결되었습니다. 또한, 24시간 주류 판매 가능성을 검토하자는 제안 역시 거부되었습니다.

  • 온건당(M)의 재정복지청장 후보인 크리스토퍼 펠너(Christoffer Fjellner)는 이번 결정에 대해 "스톡홀름 시민들이 손해를 본다"며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 펠너 후보는 사회민주당(S)의 '지루한 복지청장'이 스톡홀름 시민들이 스스로 결정을 내릴 만큼 성숙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비판했습니다.
  • 그는 이번 결정이 스톡홀름 시민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MP)의 입장 변화와 비판

온건당(M)과 자유당(L)은 녹색당(MP)이 이 사안에 대해 지지를 보낼 것으로 예상했으나, 녹색당은 최종적으로 반대표를 행사했습니다.

  • 녹색당(MP)은 이번 결정이 '입장 번복'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철저한 조사가 선행된 후에야 확장된 주류 판매 허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 녹색당의 신시아 팔케 린드(Cindy Falquet Lindh)는 "모든 결정은 준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근거 자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그녀는 "조사 결과에 따라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계획 및 야당의 비판

사회민주당(S)과 녹색당(MP) 등 다수당은 해당 사안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2027년 예정된 시의 주류 판매 허가 지침 개정 시기를 고려하자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 알렉산더 오얀네(Alexander Ojanne) 사회복지청장은 이번 회의를 "연극"과 "쇼"라고 비판하며, "우리는 이 문제를 진지하게 조사하고 경찰 등 관련 통계를 수집하여 재미있고 안전한 스톡홀름을 만들 수 있는 근거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크리스토퍼 펠너(M)는 녹색당(MP)이 "새로운 노선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줄 기회"를 놓쳤으며, 대신 "사회민주당의 충실한 지지 정당"으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그는 이것이 스톡홀름 시민들에 대한 "배신"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