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모든 정당은 '청소년 추방'으로 불리는 사안에 대한 중단 법안 마련 가능성을 조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스웨덴과의 강한 유대' 고려 요구
이 사안은 부모와의 관계를 이유로 거주 허가를 받았던 청소년들이 18세가 지난 후, 부모와의 관계가 단절되었다는 이유로 추방되는 사례에 대한 대응입니다. 현재 21세까지 거주 허가 연장이 가능하지만, 야당은 이 조치가 불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센터당(C)의 닐스 파룹-피터슨(Niels Paarup-Petersen)은 "스웨덴과의 강한 유대 관계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모든 정당과 정부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안 마련 절차 및 과제
녹색당(MP), 사회민주당(S), 센터당(C), 좌파당(V)이 지난주 제안한 이번 조사안은 장기적인 해결책 마련을 기다리는 동안 '청소년 추방'에 대한 중단 법안을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법안이 실제로 시행되기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닐스 파룹-피터슨은 이 과정에서 이민부 장관 요한 포르셀(Johan Forssell, M)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녹색당의 안니카 히르보넨(Annika Hirvonen)은 정부 산하 기관의 전문가들이 이민법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안 마련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입장 및 제기된 의문
요한 포르셀 이민부 장관은 조사에 협조할 의사를 밝혔으나,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명확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법안의 장기적인 계획, 이미 발효된 결정에 대한 소급 적용 여부, 적용될 연령 기준 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포르셀 장관은 또한 과거 집권 세력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현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