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서점가, '마리오 카트'로 젊은 독자 유치 시도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리는 보크메싼(Bokmässan)이 젊은 독자층 확보를 위해 독특한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오는 행사에서는 젠스 릴리에스트란드(Jens Liljestrand) 작가와 함께 자동 허구(autofiction)에 대한 1분간의 토론 후, 닌텐도 게임 '마리오 카트' 대결을 펼치는 '문화 토론 데스레이스(Kulturdebatt deathrace)'를 진행합니다.

행사 기획 배경

최근 독서율 감소 추세 속에서 보크메싼은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게임을 활용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과거 팟캐스터 섭외 등에서 나아가, 이제는 게임 산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가의 게임 콘솔 및 게임 가격 상승으로 인해, 과거와 달리 중산층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게이머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마리오 카트' 대결의 의미

이번 행사는 '재미있고 조금은 색다른' 방식으로 기획되었으며, '명예, 나쁜 패배 정신, 그리고 몇 가지 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여 작가들은 젠스 릴리에스트란드의 저작을 미리 읽고 토론에 임해야 하지만, '마리오 카트' 대결은 그 자체로 중요한 이벤트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이는 문학의 현재 위상과 대중문화로서 게임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해석됩니다.

참여 작가의 준비 과정

참여 작가는 젠스 릴리에스트란드와의 '마리오 카트' 대결에서 패배하지 않기 위해 닌텐도 스위치 콘솔을 구매하고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정과 실제 게임 경험 부족으로 인해 연습은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젠스 릴리에스트란드가 '게이머'라는 소문이 돌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