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통 제과점, 80년 역사와 함께 '피자 위기' 극복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 쇠데르말름 지역의 '구나요르손 스페셜 제과점(Gunnarsons specialkonditori)'이 8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역사와 가업 계승

1931년, 건물 신축과 동시에 문을 연 이 제과점은 80년 동안 한 가족의 손에서 운영되어 왔습니다. 현재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캐롤라인 구나요르손 오토(Caroline Gunnarson Otto)는 변호사 출신이지만, 역사 깊은 제과점을 운영하는 것이 더 즐겁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어머니 마리-루이스 구나요르손(Marie-Louise Gunnarson)으로부터 약 10년 전 사업을 물려받았으며, 마리-루이스는 1978년 그녀의 어머니 시그리드 구나요르손(Sigrid Gunnarson)으로부터 운영권을 이어받았습니다. 시그리드 구나요르손의 남편이자 마리-루이스의 아버지인 스벤 구나요르손(Sven Gunnarson)은 1946년 이 제과점을 인수했습니다.

'제과점의 위기' 극복 과정

1970년대, 제과점 업계는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과거에는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며 영화 관람 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였으나, 맥주와 피자가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제과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구나요르손 제과점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펼쳤습니다.

  • 다양한 메뉴 개발: 기존의 제과류 외에 메뉴를 확장했습니다.
  • 서비스 방식 변경: 테이블 서비스 대신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 반제품 사용 거부: 당시 보편화되던 반제품 사용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수제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이 시기에 스벤 구나요르손은 제과점 이름에 '스페셜(special)'이라는 단어를 추가하며, 수제 공예와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마리-루이스 구나요르손은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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