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임대인, 임차인 위협 혐의로 기소… 증언 방해 의혹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 바르베리 지역의 한 임대인 직원이 임차인을 위협하여 법정 증언을 막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임차인 위협 및 증언 방해 의혹

  • 엘사펨훈드라니오 KB(Elsafemhundranio KB) 소속 직원이 지난 7월 말, 임대료 관련 법정 증언을 앞둔 임차인을 위협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 검찰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거짓말을 하거나 부동산 소유주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내가 처리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로 인해 임차인은 법정에 출석하여 증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 직원은 법률 절차 방해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이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화된 주택 관리 부실 문제

  • 해당 사건은 바르베리 지역 피에르홀름스그렌드(Fjärdholmsgränd) 19-29번지 주택들의 관리 부실 문제와 관련하여 진행 중인 또 다른 법적 절차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임차인협회는 해당 주택에서 심각한 습기 피해, 미흡한 화재 안전 조치, 불안정한 전기 설비 등 133건의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 임차인협회는 지난해 봄, 해당 부동산에 대한 강제 관리 위탁을 임대료 위원회(hyresnämnden)에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이 결정에 불복하여 임차인협회는 스웨아 고등법원(Svea hovrätt)에 항소했으며, 재판은 9월 2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시 당국 및 임대인 입장

  • 스톡홀름시 환경관리국(Miljöförvaltningen) 역시 수년간 해당 건물에서 습기 및 환기 문제로 여러 건의 민원을 제기해 왔습니다.
  • 환경관리국은 임대인이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파악했으며, 2017년에 발견된 문제점들이 2025년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 임대인 측은 현재 고등법원의 심리가 진행 중임을 이유로 상세한 내용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으며,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변호인을 통해 밝혔습니다. 또한, 임대인은 환경관리국에 건물 외벽 보수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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