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미래, 유럽은 뒤처져…美 기업 장악 우려

SVD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29년까지 절반의 국민이 자율주행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유럽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미국 기업의 시장 장악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 현황

  • 2017년 웨이모(Waymo)는 미국 피닉스에서 제한적으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당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전석에 사람이 탑승했습니다.
  • 지난해 미국에서는 약 1,500만 건의 자율주행 이동이 이루어졌으며, 중국에서도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모건 스탠리는 올해 미국 내 자율주행 이동 건수가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2029년까지 미국 국민의 절반이 자율주행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럽의 더딘 발전 속도

이러한 발전 속도와 비교했을 때 유럽의 자율주행 기술 도입은 매우 더딘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유럽이 신중한 태도를 취하는 사이, 미국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룬드 대학교의 요나스 마르텐손 교수는 "EU는 매우 신중하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유럽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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