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보덴 철강 공장 건설 현장서 작업자 추락사…수소 설비 공사 중 발생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보덴에 위치한 스테그라(Stegra) 철강 공장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 1명이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사고는 수소 설비가 건설 중인 구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개요

사고는 수요일에 발생했으며, 65세 가량의 남성이 건설 중인 수소 설비 구역의 플랫폼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남성은 다른 유럽 국가 출신으로, 스테그라에 직접 고용된 하청업체의 건설 노동자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장 반응 및 후속 조치

스테그라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카린 할스탄(Karin Hallstan)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사고 피해자의 유족과 동료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건설 현장의 분위기는 매우 무겁게 가라앉아 있으며, 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구역의 작업은 중단되었으나, 건설 현장 전체의 작업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사고와 관련하여 스테그라, 사망한 노동자가 소속된 하청업체, 그리고 여러 정부 기관에서 자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수사를 개시했으며, 스웨덴 노동환경청(Arbetsmiljöverket)도 사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청 산하 환경·노동 환경 범죄 전담 수사팀이 이번 사건을 맡아 조사할 예정입니다.

노동조합 입장

건설노동자 연맹(Byggnads)의 옴부즈맨 라스 후스베리(Lars Husberg)는 "매우 비극적인 일"이라며, "건설업은 매년 노동자들이 사망하는 위험한 산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사고 당일 건설 현장에서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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