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감상하려다 군사기지 사진 촬영…남성, 불법 촬영 혐의로 유죄 판결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남성이 일몰 감상을 위해 군사기지 내에 진입했다가 불법 촬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건 개요

사건은 지난 여름 한 남성(40대)이 여자친구와 함께 차를 몰고 해군 기지인 뮈스코(Muskö) 지역으로 진입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남성은 인터뷰에서 일몰과 바다, 보트들을 보기 위해 해당 지역에 들어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보트에 관심을 보였고, 이에 여자친구는 "당신과 당신의 망할 보트들"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기지 내에서 보트 사진 한 장을 촬영했으며, 직후 경비 요원에 의해 제지당했습니다.

법원 판결 및 남성의 주장

이 남성은 스웨덴 남부 법원(Södertörns tingsrätt)에서 보호 대상 물체 불법 촬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남성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며, 사진 촬영이 금지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보호 대상 지역 및 촬영 금지 표지판을 놓쳤다고 말했습니다.

법원의 판단

사건 관련 증언을 한 경비 요원에 따르면, 현장에는 약 10개의 작은 표지판과 하나의 큰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법원은 남성이 표지판을 확인하지 않은 부주의한 행동을 했으나, 고의성은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처벌 내용

남성은 1일당 450크로나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총 13,500크로나(약 170만원)의 벌금을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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