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시의 적록 연정이 월드컵 기간 동안 바의 알코올 서빙 시간을 임시로 오전 8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사회복지위원회에 제안했습니다. 이는 늦은 밤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시민들을 위한 조치로, 현재 오전 5시까지 허용되는 영업시간을 확대하는 내용입니다.
배경 및 제안 내용
스톡홀름 시는 월드컵 기간 중 심야 축구 시청과 관련하여 바의 영업시간 연장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제안은 알코올 서빙 지침을 임시로 개정하여, 바들이 오전 8시까지 알코올을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알렉산데르 오얀네 사회 담당 시의원(S)은 이 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했으며, 알코올은 일반 상품이 아니므로 영업시간 연장이 알코올 소비 증가 및 질서 방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시의회 논의 및 시행 기간
해당 제안은 오는 5월 25일 시의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만약 시의회에서 승인될 경우, 바들은 6월 11일부터 7월 14일까지 오전 8시까지 알코올 서빙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오얀네 시의원은 가장 늦게 진행될 수 있는 경기가 해당 기간에 열리는 8강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알코올 정책 및 비용
오얀네 시의원은 이번 변경으로 인해 시의 비용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며, 비정규 근무 시간 동안의 감독 강화 외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월드컵 기간 동안 연장된 서빙 허가를 요청하는 약 20건의 신청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오얀네 시의원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신청이 승인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식 서빙 의무 폐지
한편, 6월 1일부터는 주점의 음식 서빙 의무 법적 요건이 폐지될 예정입니다. 이는 다른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사업체가 알코올 서빙을 신청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 허가 담당 부서는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지만, 이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수요가 있으므로 처리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