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교통비 부담 완화 위해 SL 카드 가격 절반 인하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정부는 에너지 위기 대응 및 대중교통 이용 장려를 위해 전국적으로 SL(대중교통) 카드 가격을 절반으로 인하하는 대규모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지원 내용 및 대상

  • 30일권 가격이 530크로나로 인하되며, 기존 1060크로나에서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연금 수급자와 청소년은 325크로나로 할인 혜icit.
  • 이번 조치는 6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정책 목표 및 기대 효과

  • 자동차 이용 및 연료 소비를 줄여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 야당인 자유당(Liberalerna)은 이 정책을 강력히 지지하며, 특히 두 명의 성인과 두 자녀로 구성된 가족의 경우 연간 교통비 지출이 약 9,000크로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SL의 연간 티켓 수입 100억 크로나 중 절반을 차지하는 월간권 가격이 6개월간 절반으로 인하될 경우, SL은 정부 지원금을 받기 전까지 약 25억 크로나의 수입 감소가 예상됩니다.
  • 하지만 스톡홀름 지역 정부는 작년 50억 크로나 이상의 흑자를 기록했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할인된 티켓 구매자가 늘어나면서 실제 수입 감소 폭은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추가 요구 사항

  • 스웨덴 민주당(Sverigedemokraterna)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승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열차 및 버스 운행 횟수 증가를 요구했습니다.
  • 특히, 과거 대중교통 서비스 축소로 어려움을 겪었던 도심 버스 노선의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SL 측 입장

  • SL의 대변인 안드레아스 스트롬베리(Andreas Strömberg)는 정치적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구체적인 영향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그는 제안된 정책의 재정 지원 조건과 실행 계획을 분석한 후, 예상되는 승객 증가 및 운행 확대 필요성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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