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선거관리청, 투표 오류 관련 정당 긴급 회동 소집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선거관리청(Valmyndigheten)이 수천 표의 사전 투표에 영향을 미친 기술적 오류와 관련하여 각 정당의 사무총장들을 긴급 소집했습니다. 이 오류로 인해 일부 투표가 무효 처리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투표 오류 발생 경위

이번 사태는 뉘네스함(Nynäshamn)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술적 오류를 발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오류는 약 4,000건의 사전 투표 기록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일부 유권자가 중복으로 투표 명부에 기재되거나 다른 사람의 투표가 기재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선거관리청은 이 오류가 일부 투표의 무효 처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 및 선거관리청 반응

스웨덴민주당(Sverigedemokraterna)의 마티아스 벡스트룀 요한손(Mattias Bäckström Johansson)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는 우리 선거 시스템의 신뢰성에 관한 문제이며, 아마도 현대사에서 가장 접전이 될 수 있는 선거이기 때문"이라고 스웨덴 라디오 에코트(Sveriges Radio Ekot)에 전했습니다.

선거관리청의 안나 니크비스트(Anna Nyqvist) 국장은 이번 사건을 "심각하다"고 평가하며, 사전 투표를 이미 마친 유권자들에게는 다시 투표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재투표 시 해당 투표는 무효 처리됩니다.

향후 조치

선거관리청은 월요일에 열릴 이번 회동에서 정당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약 140만 명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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