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총선 개표 시작, 초접전 예상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총선 개표가 현지 시간 20시에 시작되며, 초접전이 예상된다.

개표 및 결과 발표

  • 스웨덴 각 지방자치단체는 현지 시간 20시 투표 종료 직후 곧바로 개표 작업에 돌입한다.
  • 몇 시간 후 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나, 매우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갈릴 수 있어 최종 결과 발표까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 DN/Ipsos의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두 주요 정치 블록 간의 지지율 격차가 0.3%p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낮은 지지율로 고전하던 자유당(Liberalerna)이 의회 진입 하한선인 4%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예측 발표 시점

  • 현지 시간 20시: SVT의 '발로칼스언더수크닝(vallokalsundersökning)' 발표 (1만 명 이상 응답자 기반 통계 모델 적용)
  • 현지 시간 21시 15분: SVT의 '사바 발프로그노스(snabba valprognos)' 발표 (수학 공식 기반 조기 예측)
  • 현지 시간 22시~23시: 선거관리위원회(Valmyndigheten)의 잠정 결과 발표

정부 구성 난항 예상

  • 선거 결과 발표 이후, 스웨덴의 새로운 정부 구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 좌파 연합 내에서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중도좌파 성향의 중앙당(Centerpartiet)은 좌파당(Vänsterpartiet)과의 연립 정부 구성을 거부하고 있으며, 좌파당 역시 자신들이 참여하지 않는 정부 지원을 거부하는 입장이다.
  • 중앙당이 제안하는 중도 연립 정부 구성안에 대해 녹색당(Miljöpartiet)과 기독교민주당(Kristdemokraterna)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 한편, 온건당(Moderaterna) 대표 울프 크리스테르손은 자신의 정부 구성안이 '명확하다'고 밝혔으나, 기독교민주당 대표 에바 부쉬는 스웨덴 민주당(SD)이 선거 이후 내각에 포함될지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이는 스웨덴 민주당 대표 지미 오케손이 요구하는 바와 배치된다.

사전 투표 및 추가 개표

  • 올해 총선에서는 360만 명 이상이 사전 투표를 마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마감 시한까지 도착하지 못한 사전 투표 용지는 수요일에 추가로 개표된다.
  • 수요일까지 모든 투표가 집계되지 않을 경우, 목요일까지 개표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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