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스타 경기장, 디에프(Djurgården) 더비 앞두고 수용 인원 증설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시는 안전상의 이유로 그림스타 IP(Grimsta IP)의 기존 좌석 관람석을 4월 24일부로 즉시 폐쇄했습니다. 해당 관람석의 일부 구역이 이동하고 콘크리트 침하 현상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좌석이 철거되고 중앙 부분의 계단식 구조물이 제거되었습니다.

기존 관람석 문제 및 조치

1960년대에 건설된 이 좌석 관람석은 1,000석 이상의 수용 능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스톡홀름 시 부동산 관리국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레나 레마이우스(Lena Remaeus)는 "구조물이 약화되지 않았는지, 관람객이 어떠한 위험에도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관람석의 손상은 급작스럽게 발생한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제는 관람석의 지지 구조물 자체는 약화되지 않았으나, 일부 지지 보의 끝부분에 있는 고정 장치가 외부 영향과 노후화로 인해 손상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현재 해결된 상태입니다.

임시 관람석 운영 및 유지

기존 관람석이 폐쇄된 기간 동안, 시는 임시 좌석 관람석을 설치하여 이를 보완했습니다. 이 임시 좌석은 2,100명의 수용 인원을 갖춘 스탠드형 관람석으로,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지될 예정입니다.

경기장 수용 인원 증대

평소 약 4,500명의 관중을 수용하는 그림스타 IP는 임시 좌석이 추가되면서 오는 10월 16일 알스벤스칸(Allsvenskan) 리그의 디에프(Djurgården)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수용 인원이 약 6,000명까지 늘어납니다.

과거 유사 사례 및 진행 중인 법적 절차

알스벤스칸 리그 경기장의 관람석이 안전 문제로 폐쇄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가장 최근의 사례 역시 그림스타 IP에서 발생했으며, 2021-2022년에는 지반 침하가 확인된 신축 관람석이 폐쇄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포르비파르트 스톡홀름(Förbifart Stockholm)' 건설 공사가 손상의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관련 법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과거 신축 관람석 건설 및 문제 발생

2017년, 그림스타 IP의 신축 관람석은 축구 협회의 요구 사항(알스벤스칸 리그 경기를 위한 지붕이 있는 등받이 좌석 3,000석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완공되었습니다. 이 관람석 건설에는 8,700만 크로나가 소요되었으나, 2019년에 이미 도시 측은 관람석의 침하 및 균열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경기장 바닥과 벽면, 표면 마감재에서도 손상이 발견되었으며, 축구장 자체에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2021년, 부동산 관리국은 '포르비파르트 스톡홀름' 건설 공사로 인한 지하수위 하강 및 주요 손상의 원인을 지목했습니다. 이로 인해 관람석 폐쇄 및 긴급 보수가 불가피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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