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역사적인 영화관 '바이오 파크'가 'STC' 헬스장으로 재탄생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의 유서 깊은 영화관 '바이오 파크(Bio Park)'가 헬스장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역사적 공간의 새로운 시작

1940년대에 건축가 비욘 헤드발(Björn Hedvall)이 설계한 이 건물은 오랫동안 영화 상영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스톡홀름 영화제는 지난 30년간 이곳을 대관하여 영화를 상영해왔습니다. 영화관은 2025년 가을 문을 닫았으며, 이후 헬스 체인 STC가 해당 공간의 계약을 인수하여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원형 보존과 현대적 재해석

STC의 앤더스 칼바르크(Anders Carlbark) 최고경영자(CEO)는 "과거 이곳을 찾았던 관객들이 이곳을 여전히 알아보고, 우리가 이 장소를 잘 보존했음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내부는 1940년대 원형 그대로의 이탈리아산 호두나무 패널과 오레포스(Orrefors) 유리 조명, 거울 벽 등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다만, 벽면 보호를 위해 선반이나 소화기 등은 바닥 스탠드에 설치되었습니다.

특별한 공간, 특별한 운동

약 1000제곱미터 규모의 이 공간은 일반적인 헬스장과 달리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관의 발코니에는 러닝머신이 배치되었고, 객석 공간에는 프리 웨이트 기구가 마련되었습니다. STC의 리사 심슨(Lisa Simson) 영업부장은 "이곳은 일반적인 시설은 아니지만, 스톡홀름에 의미 있는 특별한 만남의 장소"라고 설명했습니다. STC 스투레가탄 파크(STC Sturegatan Park)는 5월 30일에 공식 개장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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