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10대 범죄 급증에 몸살… 20대 여성 용의자 등장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20일 간격으로 발생한 두 건의 10대 소년 살인 사건에 10대 소녀가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어린 여성들의 강력 범죄 가담 실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사건 개요

  • 3월 23일, 스톡홀름 외곽의 바르뷔(Vårby) 축구장에서 17세 소년이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 이틀 뒤인 3월 25일, 말뫼(Malmö)의 로센고르드(Rosengård)에서는 15세 소년이 살해당했습니다.

범죄 양상 변화

범죄학자 만네 옐(Manne Gerell)은 "과거에는 10대 여성들이 범죄에 가담하더라도 주로 범죄를 계획하거나 도구를 제공하는 역할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실제 폭력 행위에 직접 참여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스웨덴 사회가 직면한 청소년 범죄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당국은 이러한 추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함께 예방 및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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