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키스타에서 10대 3명이 동갑내기 소년을 납치하고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건 개요
솔나 지방 법원은 16세 소년 3명에게 인신 납치 및 폭행 혐의로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피해 소년을 키스타의 한 흙 창고로 끌고 가 폭행하는 장면을 촬영했으며, 이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습니다.
폭행 과정
사건은 한 체육관 앞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피해 소년은 가해자 중 두 명에게 폭행당하는 동안, 나머지 한 명은 휴대전화로 이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이후 가해자들은 피해 소년을 위협과 폭력을 사용하여 흙 창고로 끌고 갔으며, 그곳에서 폭행은 계속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진술
피해자는 약 10분간 이어진 폭행으로 인해 사건 발생 후 수개월 동안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가해자들에게 인신 납치, 중상해, 사법 방해 혐의로 유죄를 구형했습니다. 가해자 중 한 명은 체육관에서의 폭행 사실을 인정했으며, 나머지 두 명은 범행 일부는 인정하나 인신 납치 및 중상해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법원의 판결
솔나 지방 법원은 피해자가 체육관에서의 폭행 이후 자발적으로 가해자들과 동행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촬영된 영상이 공소 사실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가해자 3명 모두에게 일반 폭행 및 비교적 경미한 수준의 인신 납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인신 납치 범행은 사건의 짧은 진행 과정으로 인해 경미한 수준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소년은 직접적인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으나, 사건의 전말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공범으로 판결받았습니다. 증거 불충분으로 사법 방해 혐의는 기각되었습니다.
처벌 및 배상
가해자 소년들에게는 총 110시간의 청소년 봉사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또한, 피해자에게 60,000 크로나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