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 도입 보류 결정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전문가 위원회인 엔테-로데트(NT-rådet)는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Leqembi)의 도입을 지역 보건 당국에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높은 가격 대비 불충분한 치료 효과와 장기 효과 데이터 부족에 따른 것입니다.

신약 레켐비 개요

레켐비는 스웨덴에서 개발된 약물 성분인 레카네맙(lecanemab)을 기반으로 하는 알츠하이머 치료제입니다. 이 약물은 지난 가을부터 유럽연합(EU) 내에서 승인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입 보류 결정 배경

스웨덴 보건 당국은 새로운 약물 치료법의 국내 도입 여부를 평가하는 협력 기관인 엔테-로데트의 발표를 기다려왔습니다. 엔테-로데트는 현재 스웨덴의 지역 보건 당국에 환자들에게 레켐비를 제공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결정의 주요 원인

엔테-로데트가 레켐비 도입을 보류하도록 권고한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용 대비 효과 부족: 제조사가 요구하는 가격에 비해 치료 효과가 충분히 크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 높은 약물 비용: 환자 1인당 연간 약물 비용은 약 380,000 스웨덴 크로나(SEK)에 달합니다.
  • 협상 실패: 제조사와의 가격 협상이 진행되었으나,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 장기 효과 데이터 부족: 이 약물의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되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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