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외무장관, 美 국무장관 헬싱보리 회담 참석 환영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외무장관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르드(M)는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의 헬싱보리 나토(NATO)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 참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미국 대표단 참석 환영

말메르 스테네르가르드는 크리스티안스타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논의할 사항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 미국이 참석하지 않았던 몇 차례의 회의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들이 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테네르가르드는 루비오 장관이 스웨덴을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에 대해 "희망하고 믿었다"고 밝히며, 이것이 중요한 결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럽의 안보 책임 강화 요구

말메르 스테네르가르드는 마르코 루비오를 "건설적인 인물"로 인식하지만, 미국은 유럽이 자체 안보에 대한 책임을 더 크게 지는 방향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과 나토 회원국 간의 책임 분담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테네르가르드는 스웨덴의 입장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지지를 결집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외교 정책 우선순위"라고 답했습니다.

독일 주둔 미군 철수 관련 입장

유럽이 더 큰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해 스테네르가르드는 근본적으로 긍정적인 변화이며, 더 일찍 일어났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질서 있는 전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독일 주둔 미군 철수 결정에 대해서는 큰 드라마틱한 변화로 보지 않으며, 이는 이전에 언급되었던 내용과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유럽 내 미군의 상당한 병력 규모를 고려할 때, 이번 결정은 그중 일부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의 입장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역시 마르코 루비오의 회의 참석을 환영했지만, 그와 별도의 양자 회담이 성사될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 없이는 현실적으로 평화를 논의할 수 없다"고 말하며, "우리는 미국의 평화 노력을 환영하지만, 유럽의 역할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비하 장관은 러시아에 대한 더 많은 압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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