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발렌투나 고등학교, 학생들의 시험 결과보다 높은 학점 부여 의혹 조사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발렌투나 고등학교(Vallentuna gymnasium)가 학생들의 국가 시험 결과보다 높은 학점을 부여했다는 의혹으로 스웨덴 교육청(Skolinspektionen)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가 시험 결과와 학점 간의 불일치

  • 발렌투나 고등학교의 국가 시험 결과는 낮은 편이었으나, 수년간 국가 시험 결과와 학점 간의 차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습니다.
  • 교육청은 이러한 차이가 특별한 사유 없이 체계적으로 발생할 경우 문제를 제기합니다.
  • 2024년부터 이 학교 교사들은 국가 시험 결과보다 높은 학점을 부여해왔으며, 이는 학점 부여 시 국가 시험 결과를 "특별히 고려"해야 한다는 교육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습니다.

교사들의 입장 및 교육청의 반박

  • 학교 측 교사들은 국가 시험 결과와 별개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학점이 높게 나온다고 주장했습니다.
  • 그러나 교육청은 14명의 학생이 시험 결과보다 두 단계 높은 학점을 받은 점을 지적하며, 이러한 차이가 학생들의 복지나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학교 측의 설명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이나 스트레스가 학점 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별 지원 누락 문제

  • 교육청 조사 결과, 낙제점(F)을 받은 7명의 학생이 특별 지원 대상인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학교 측은 이러한 절차상의 미비점을 인정하며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렌투나 고등학교는 2027년 6월까지 학점 부여 방식과 특별 지원 필요 학생에 대한 조사 절차를 개선해야 합니다.

주요 통계:

  • 수학 1A (2024년 봄 학기): 발렌투나 고등학교 45.1%, 전국 평균 21.8%
  • 수학 2B (2024년 봄 학기): 발렌투나 고등학교 65.4%, 전국 평균 28.8%
  • 스웨덴어 1 (2024년 봄 학기): 발렌투나 고등학교 67.5%, 전국 평균 33.8%
  • 스웨덴어 3 (2024년 봄 학기): 발렌투나 고등학교 62.5%, 전국 평균 33.9%

(참고: 2025년 봄 학기 통계도 유사한 경향을 보임)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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