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투나 시, 2026년에도 추가적인 세금 인하 계획 발표
시그투나 시가 2026년에도 세금 인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2025년에 이미 세금을 인하한 데 이은 것으로, 시민들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2026년, 추가 세금 인하 발표
시그투나 시는 2025년, 소득 100크로나당 30 외레의 세금을 인하했습니다. 2024년에는 스톡홀름 지역 내에서 소데르텔리에(Södertälje)와 보트쉬르카(Botkyrka)에 이어 세금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시는 2026년에도 추가적인 세금 인하를 계획하고 있으며, 소득 100크로나당 20 외레를 더 낮출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시의 지방세는 19.50크로나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3년간 3차례 세금 인하
이러한 내용은 시 행정부의 2026년 예산안 및 2027~2028년 계획에서 밝혀졌습니다. 만약 이 계획이 통과된다면, 2027년에도 시민들의 지갑 사정이 더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3년 동안 3차례에 걸쳐 세금을 인하할 계획이며, 2027년에는 소득 100크로나당 10 외레를 추가로 인하할 예정입니다.
Inför 2025 sänkte Sigtuna kommun skatten med 30 öre per intjänad hundralapp. Sigtuna kommun hade 2024 en av länets högsta skattesatser, bara Södertälje och Botkyrka har högre. Nu planerar kommunen för en ny skattesänkning inför 2026 med ytterligare 20 öre och den nya kommunalskatten hamnar då på 19,50 kronor. Tre skattesänkningar på tre årDetta framgår i kommundirektörens förslag till budget 2026 med plan för 2027–2028. Även 2027 blir det mer pengar över i plånboken om förslaget klubbas igenom. Då planeras en tredje skattesänkning på tre år. Denna gång med 10 öre per intjänad hundral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