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압 '다베', 스웨덴 부활절 연휴 강풍 및 폭설 예보

SVD 보도에 따르면, 영국 기상청이 명명한 저기압 '다베'가 스웨덴의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강풍과 눈, 비를 동반하며 전국적으로 날씨를 악화시킬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특히 예탈란드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중부 및 북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스웨덴 기상수문연구소(SMHI)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부활절 연휴 날씨 전망

금요일에는 스웨덴 북부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였으나, 스베알란드와 예탈란드 북동부 지역에서는 이미 진눈깨비와 비가 섞인 강수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 비와 눈 구름대는 낮 동안 이동했지만, 저녁에는 서해안을 따라 새로운 저기압이 유입되어 비를 동반했습니다. 이 저기압이 스베알란드에 도달하면서 눈으로 변할 수 있으며, 비와 눈의 경계는 베름란드 지역에 위치할 것으로 SMHI 기상학자 안나 벨킹은 설명했습니다.

부활절 전야 및 당일 기상 특보

부활절 전야에는 저기압이 북쪽으로 이동하며 다소 바람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남부 지역에서는 비가 그치고 강한 돌풍을 동반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예탈란드 지방과 스베알란드 서부의 여러 곳에서는 오후에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활절 당일에는 서쪽에서 깊은 저기압 '다베'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저기압은 일요일 하루 동안 매우 강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탈란드 지방에는 비를 동반하며, 베름란드 지역부터 북쪽으로는 다시 눈으로 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탈란드 일부 지역에서는 폭풍 수준의 돌풍이 불 위험도 있습니다.

SMHI 기상학자는 강풍과 강수량으로 인해 경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베알란드와 노를란드 지역으로 눈이 북상하면서 더 많은 양의 눈이 내릴 수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휴 이후 날씨 전망

부활절 다음 날에는 깊은 저기압이 물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날씨가 안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북풍의 영향으로 기온은 높지 않을 것으로 SMHI 기상학자는 덧붙였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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