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 글로벤과 슬락트후스오므로데트 사이의 아레나베겐 재건축 프로젝트가 2029년 중반 완료를 목표로 4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공사는 두 지역을 연결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공간을 확장하며,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레나베겐 재건축의 주요 내용
슬락트후스오므로데트의 시행 책임자인 마츠 요한손은 현재 아레나베겐이 주변 지역에 대한 장벽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건축을 통해 아레나베겐은 주변 건물들과 같은 높이가 되도록 최대 1미터 낮아질 예정입니다. 또한, 3 아레나 구간 밖에서는 도로가 옆으로 이동하며, 단계적인 도로 하향 조정을 위해 중앙에 지지벽이 건설되고 새로운 배관이 매설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도로를 정비하는 것을 넘어, 슬락트후스오므로데트 방향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녹지 공간을 조성하며,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아레나베겐의 경사로 인해 폭우 시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던 문제도 해결될 예정입니다. 글로벤 쇼핑몰 방향의 건물 외벽은 야외 식당과 옥상 녹지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안쪽으로 들어설 계획입니다.
공사 기간 및 교통 관리
총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사 기간 동안에도 차량, 자전거, 보행자의 양방향 통행은 계속 유지됩니다. 주차장과 건물 입구 역시 접근 가능하도록 관리됩니다. 공사는 팔름펠츠베겐과 3 아레나 북쪽 구간을 시작으로 여러 단계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소음 및 배출가스 최소화를 위해 전기 구동 장비가 사용되며, 배관 전환과 같은 일부 작업은 야간에 이루어집니다.
주변 지역의 다른 개발 사업
아레나베겐 재건축 외에도 슬락트후스오므로데트 주변에서는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 배관 공사: 슬락트후스가탄, 샤르크메스타르가탄, 슬락트후스그렌드에서는 2026년 가을까지 배관 공사가 진행되어 통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교차로 개선: 엔셰데베겐-콜로니베겐 교차로에서도 대규모 배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곳에는 신호등이 있는 4거리 교차로가 여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 폴란파르켄: 폴란파르켄은 계속해서 조성되고 있으며, 2026년 가을에 점진적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 조명 설치: 팔름펠츠베겐-아레나베겐 교차로에 위치한 노라 엔트레토리엣에는 새로운 조명이 설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