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라테르나, 총선 승리 시 스베리예데모크라테르나와 연립 정부 구성 합의 발표

SVD 보도에 따르면, 모데라테르나(M)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스베리예데모크라테르나(SD)를 정부에 참여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모데라테르나 대표 겸 총리 후보와 이*미 오케손 스베리예데모크라테르나 대표는 수요일 스톡홀름의 호텔 셰프스홀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구성 합의 및 주요 내용

이번 합의는 우파 연합이 안정적인 다수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크리스테르손 대표는 자신이 차기 정부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베리예데모크라테르나는 연립 정부에서 중요한 장관직을 맡게 되며, 특히 이민 및 통합 정책 분야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장관직 배분은 총선 이후에 논의될 것이라고 양당 대표는 언급했습니다. 오케손 대표는 당의 규모에 비례하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기본 전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책 방향 및 협상 배경

크리스테르손 대표는 4당 연립 정부가 "자연스러운 단계"라고 평가하며, 우파 진영이 재신임을 얻을 경우 정책에 극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티되파르티에르나(Tidöpartierna)가 이미 광범위하고 상세한 협력을 통해 예산안을 포함한 여러 정책 분야에서 합의를 이루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부 구성 논의는 지난 3월 리베랄레르나(L)가 스베리예데모크라테르나의 정부 참여에 대한 기존 반대 입장을 철회하면서 가능해졌습니다.

연립 내 이견 표명

그러나 이번 발표는 연립 내 균열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에바 부시 기독민주당(KD) 대표는 스베리예데모크라테르나가 차기 정부에서 이민 및 통합 정책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부시 대표는 로센바스 파르크에서 기자들에게 특정 정당이 다른 정당에게 특정 책임 영역을 약속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장관직과 정책 분야는 총선 이후에야 협상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기독민주당이 연립 내 균형을 유지하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대안"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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