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르프넥 쿱, 도난 방지 조치로 절도 피해 절반 감소 성공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카르프넥(Skarpnäck) 지역의 쿱(Coop) 매장이 도난 방지 조치를 통해 절도 피해를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과거 셀프 계산대 운영 시간을 제한할 정도로 심각했던 절도 문제가 해결되면서, 매장은 고객 증가와 함께 손실 감소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도난 감소 및 주요 조치

쿱(Coop) 스카르프넥(Skarpnäck)의 주주인 요니 뢰사테르(Jonny Rösäter)는 매장 인테리어 개선과 함께 도난 문제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손실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여기에는 오배송과 같은 다른 손실 요인도 포함되지만, 절도 방지 조치들이 확실한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인 조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품목 재배치: 맥주와 커피 같은 고가품 또는 자주 도난당하는 품목들을 계산대 근처로 옮겼습니다. 과거에는 고객들이 가방에 커피 20팩을 채워가는 사례도 있었으나, 이제는 이러한 도난을 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고가 품목 잠금: 비싸고 큰 고기류는 잠금 장치 안에 보관하여 절도율을 크게 낮췄습니다.

셀프 계산대 운영 전략 변화

지난해 11월, 회카렝엔(Hökarängen)의 이카 봄벤(Ica Bomben)이 절도 문제로 셀프 계산대를 영구 폐쇄한 바 있으며, 쿱(Coop) 스카르프넥(Skarpnäck)도 유사한 조치를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셀프 계산대를 완전히 재개했습니다.

  • 수량 축소 및 관리 강화: 기존 3개의 셀프 계산대를 2개로 줄여 직원들이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영수증 스캔 의무화: 출구 게이트에서 모든 고객이 영수증을 스캔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감시 카메라 영상과 비교하여 절도 의심 시 도둑을 식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경찰 신고 증가: 매장은 절도 발생 시 경찰 신고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초 이후 약 60~70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는 조직적인 절도범들을 단속하는 데 중요하다고 요니 뢰사테르(Jonny Rösäter)는 설명했습니다.

광범위한 절도 문제와 상인들의 인식

함마르뷔-스카르프넥(Hammarby-Skarpnäck) 지역 전체에서 지난해 신고된 상점 절도 건수는 40건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15년 전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Mitti가 접촉한 다른 상인들은 경찰 신고가 무의미하다고 여기며 자주 신고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 암수 범죄: 스벤스크 한델(Svensk Handel) 산업 단체는 스웨덴 내 상점 절도가 기록적인 수준에 달한다고 추정합니다. 이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상인 3명 중 1명만이 절도를 신고하는 것으로 나타나, 실제 절도 건수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예방 노력: 상인들은 고객과의 접촉을 늘리고 매장 내 직원의 존재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범죄를 예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가르모센(Bagarmossen)의 이카(Ica) 상인 지미 노렌(Jimmy Norén)은 절도 문제가 11년 전 매장을 인수한 시점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미성년자의 경미한 절도 시 부모에게 먼저 연락하여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주고, 재발 시에만 경찰에 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입장 및 향후 과제

지미 노렌(Jimmy Norén)은 경찰의 출동 속도는 빨라졌지만, 경찰 신고가 여전히 무의미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 경찰 사사 지브코비치(Sasa Zivkovic)는 상인들의 이러한 감정을 이해하며, 앞으로 상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문제 해결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 절도 통계 변화: 스웨덴 및 스톡홀름 시 전체의 신고된 상점 절도 건수는 감소 추세를 보입니다.
  • 함마르뷔-스카르프넥(Hammarby-Skarpnäck) 지역 신고 건수: 2010년 228건 → 2025년 40건
  • 스톡홀름 시 전체 신고 건수: 2010년 11,024건 → 2025년 5,352건
  • 스벤스크 한델(Svensk Handel) 추정 절도 피해액: 2013년 44억 크로나에서 2023년 105억 크로나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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