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일부 지역, 일시적 초여름 날씨 기록... 주말 기온 하락 전망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여러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초여름과 같은 기온이 관측되었으나, 이러한 따뜻한 날씨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초여름 기온 기록

금요일, 외스테르예틀란드(Östergötland)의 셰트스타카(Kettstaka), 쇠데르만란드(Södermanland)의 베리아(Berga), 그리고 스톡홀름(Stockholm)의 옵세르바토리예쿨렌(Observatoriekullen)과 브롬마(Bromma) 공항 등 여러 측정소에서 초여름 기온이 기록되었습니다. 클라르트(Klart)의 기상학자 라세 뤼드크비스트(Lasse Rydqvist)는 일일 평균 기온이 10도를 넘으면 초여름 기온으로 간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기상학적 여름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온이 5일 연속 유지되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말 및 다음 주 날씨 전망

클라르트의 기상학자 라세 뤼드크비스트는 토요일 서부 스베리예(Sverige)에 구름과 비가 유입되어 기온이 다소 낮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요일에도 금요일만큼 높은 기온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주말 동안 예틀란드(Götland) 지역은 흐린 날씨가 예상되지만, 동부 스베알란드(Svealand)와 노를란드(Norrland)는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베리예를 덮고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음 주에도 안정적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다시 두 자릿수 영상 기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세 뤼드크비스트는 현재 날씨를 "온화한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씨름하는 전형적인 4월 날씨"로 묘사하며, 다음 주말에는 기온이 다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여름이 완전히 정착하기 전에 특히 산악 지역에서는 차가운 공기의 유입으로 눈이 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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