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스베리 읍내, 오스카 린로스 노래서 영감 받은 벽화 완성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순스베리(Sundbyberg)의 중앙 지역에 오스카 린로스(Oskar Linnros)의 노래 'Ack, Sundbyberg'에서 영감을 받은 대형 벽화가 완성되었습니다.

벽화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반응

순스베리 주민 나세르 키한(Nasser Kyhan)은 밝고 파란색의 벽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칙칙한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런 멋진 색깔이 칠해져서 정말 좋다"며, 다른 칙칙한 벽에도 이러한 작업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다른 주민 안나 카그렐(Anna Kagrell)은 벽화의 디자인이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표했습니다. 다만, 가사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오스카 린로스가 순스베리 출신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흥미를 보였습니다.

안나 카그렐의 어린 아들은 벽화의 파란색 대신 분홍색을 선호하며 실망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정치권의 상반된 입장

순스베리 시청에서는 벽화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요나스 프릭룬드(Jonas Frycklund, 온건당)는 벽화를 거대한 광고판에 비유하며 지나치게 강한 색상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그는 벽화가 10년간 유지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벽화가 도시 경관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주장하며, 벽화는 예술 작품이 아닌 건물 및 도시 경관의 일부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시의회에서는 임시 건축 허가를 찬성하는 다수결 표결이 있었습니다.

벽화의 의미와 향후 행사

이 벽화는 음악가 오스카 린로스의 노래 'Ack, Sundbyberg'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그의 음악가 동료인 알렉산드라 카르필로프스키(Alexandra Karpilovski)가 작업했습니다. 벽화 소유주인 AMF Fastigheter는 10월 중순에 벽화와 관련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행사에는 임시 커피 바가 설치되고, 방문객들은 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AMF Fastigheter는 이 프로젝트를 활기찬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엘리사베트 린드베리(Elisabet Lindberg)는 벽화의 색상과 메시지가 순스베리의 정신을 잘 포착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운전 중 벽화에 너무 집중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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