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병원 약물 혼동으로 환자 사망… 심장 이식 후 합병증 발생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에서 약물 혼동 사고로 심장 이식을 받은 50대 남성 환자가 사망했습니다.

사고 경위

사고는 지난 8월 18일,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흉부외과에서 두 명의 환자가 수술 중 심장 근육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칼륨 클로라이드 대신 칼슘 클로라이드를 투여받으면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견 및 후속 조치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중환자 및 흉부외과 책임자인 에바 순드만 올로프손(Eva Sundman Olofsson)은 수술 중 한 환자의 심장이 재시동되지 않아 약물 혼동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환자들은 심폐소생술 기계를 이용한 집중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룬드에서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사망 및 조사 진행 상황

DN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심장 이식 후 합병증으로 인해 환자 중 한 명인 5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은 환자 비밀 보장을 이유로 해당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거부했으며, 현재 자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스웨덴 국가 사고 조사 위원회(Statens haverikommission)는 지난 9월 별도의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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