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의회 의장, 새 정부 구성 위한 7차례 회동 시작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의회 의장 안드레아스 노를렌(M)이 새 정부 구성의 마지막 희망을 걸고 각 당 대표들과 연쇄 회동에 나섰습니다.

정부 구성 난항

지난 총선 이후 스웨덴 정국은 연립 정부 구성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교착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특히, 좌우 진영 간의 갈등과 각 당 내부의 이견이 표출되며 정치적 불안정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드레아스 노를렌 의장은 두 번째로 정부 구성 임무를 맡아, 각 당 대표들과의 개별 회동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각 당의 입장

  • 스웨덴 민주당(SD)의 지미 오케손 대표는 사회민주당(S)의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대표에게 정부 구성 임무를 맡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선거 이후 S, V, MP, C 당이 안데르손 대표를 총리로 지지해왔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 좌파당(V)의 누시 다드고스타르 대표는 스웨덴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좌파 정부 구성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부 구성이 어려운 이유로 중앙당(C)의 불확실한 입장을 지목했습니다.
  • 중앙당(C)은 좌파당(V)이 포함된 정부 구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이는 정부 구성의 주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온건당(M)의 울프 크리스테르손 대표는 전화 통화를 통해 노를렌 의장과 대화를 나눴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향후 일정

안드레아스 노를렌 의장은 안데르손 대표를 제외한 모든 당 대표들과 개별적으로 만나 정부 구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회동은 오전 8시 30분 온건당(M)을 시작으로 스웨덴 민주당(SD), 좌파당(V), 중앙당(C), 기독교민주당(KD), 녹색당(MP), 자유당(L) 순으로 진행됩니다. 텍스트는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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