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벡셰(Växjö)의 카테드랄 학교(Katedralskolan)에서 월요일 발생한 심각한 버스 사고로 사망한 10대 학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 추모 분위기
사고로 사망한 학생이 카테드랄 학교의 학생으로 확인되면서, 학교는 조기를 게양하고 희생자를 기리는 분위기입니다. 학교 측은 희생된 학생을 '행복하고 똑똑한 학생'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즉시 학교 측은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며, 현재 가족과 사고를 겪은 학생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위기 대응팀을 소집했으며, 하루를 침묵의 시간으로 시작했습니다.
사고 피해 및 조사 상황
사고는 월요일 오후 4시 30분경 벡셰와 알베스타(Alvesta) 사이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2층 버스가 도로 옆 도랑으로 추락했으며, 총 46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중 10여 명은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며, 3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버스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사망, 상해, 교통 과실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도로는 직선이고 중앙 분리대가 설치된 다차선 도로였으며, 사고 당시 낮이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버스가 도로를 벗어난 경위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운전자의 음주나 질병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 중입니다. 사고 현장에는 유리 파편과 잔해가 남아 있었으나, 버스는 이미 견인되었고 경찰 통제선도 철수된 상태입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 탑승했던 학생 중 사망자 외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학생들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