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웨덴 톤브로 해상 사고 관련, 1심 유죄 판결에 대한 항소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톤브로 해상 사고와 관련하여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도선사와 선박 선장이 항소했습니다.

1심 판결 내용

지난 3주 전, 예테보리 지방 법원은 도선사와 90미터 길이의 화물선 '미스예 베르데(Misje Verde)' 호의 러시아인 선장에게 사망자 발생, 상해 발생, 해상 교통 안전 의무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징역형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도선사에게 일할 벌금과 집행유예를, 선장에게는 이미 한 달 이상 구금된 점을 고려하여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항소 이유 및 주장

양측 모두 예상대로 서부 스웨덴 항소 법원에 항소했으며, 지방 법원에서와 마찬가지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 선장 측 변호인 주장: 선장은 지방 법원이 증거 평가와 당시 상황 판단을 잘못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선장이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도선사 측 변호인 주장: 도선사 측은 화물 적재 방식으로 인해 선박 항해실에서 보이는 시야선이 심각하게 저하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각지대'가 허용 범위를 초과했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도선사 측 변호인은 스웨덴 국가 사고 조사 위원회(SHK)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항소심 재판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사고 조사 보고서에는 현재 알려지지 않은 귀중한 정보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개요 및 조사 진행 상황

이번 사고는 한 가족의 모녀가 사망한 사건으로, 스웨덴 국가 사고 조사 위원회(SHK)는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위원회의 최종 보고서는 내년까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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